“작품도 같이 하더니”… 배우 김지원, 여배우 눈도 다 똑같구나..(+사진)

배우 김지원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인터뷰 중 언급한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네이버 V 라이브 ‘배우왓수다’에 출연한 김지원은 “만약 배우가 안 됐더라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 같은가”에 대한 질문에 “과거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어린 친구들을 원래 좋아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얼굴은 안 보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김지원은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까 저의 취향으로 생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JTBC 예능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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