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변호사라던 서동주, 이제는 뭐하나 했더니만..(+사진)

지난 17일 서동주가 오픈한 수영복 브랜드 ‘문라잇선셋’ SNS 계정에 서동주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서동주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동주는 책으로 얼굴을 가리며 모노키니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서동주가 착용한 모노키니는 ‘문라잇선셋’ 제품으로 단색 디자인의 초록색 모노키니 수영복이다.

해당 제품은 가슴 중앙 부분에 있는 리본끈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섹시미까지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다.

서동주가 오픈한 브랜드 ‘문라잇선셋’은 30여 개 제품으로 모노키니부터 비키니,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수영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단색 수영복부터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수영복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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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주담대는 약 한 달 만에 4조2000억원 규모로, 전세대출은 약 일주일 만에 7000억원에 육박하는 대출 이동 신청이 이뤄졌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담대 갈아타기가 시작된 지난달 9일부터 22영업일째인 이달 7일 12시 누적 기준으로 2만3598명의 차주가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위해 총 4조2000억원의 신규대출 신청을 완료했다.

이 중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가 완료돼 대출 약정까지 체결한 차주는 총 6462명, 약정이 체결된 신규대출은 총 1조23000억원 규모다.

또 약정이 체결된 이후 신규 대출 금융회사가 기존 대출 금융회사로 대출을 상환해 대출 갈아타기의 모든 과정이 최종 완료된 차주는 총 5156명, 대출 이동 규모는 총 9777억원 수준이다.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탄 주담대 차주는 평균 약 1.55%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294만원에 달하는 대출이자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점(KCB, 2월 2일 기준)도 평균 약 25점 상승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후 6영업일째인 지난 7일 12시 누적 기준 총 3869명의 차주가 신규대출 신청을 마쳤다. 신규대출의 신청 규모는 약 6788억원이다.

이 중 금융회사의 대출 심사가 끝나 대출 약정까지 체결한 차주는 총 370명이며, 약정이 체결된 신규대출의 규모는 총 662억원이다.

신규대출 금융회사가 기존 대출 금융회사로 대출을 갚아 대출 갈아타기의 모든 과정이 최종 완료된 차주는 총 8명이며, 대출 이동 규모는 11억원 수준이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과정이 최종 완료된 차주(8명)의 경우, 금리 하락 폭은 평균 약 1.35%p로 1인당 연간 기준 192만원의 대출이자 절감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의 경우 대출 심사 과정 등을 감안하면, 대출 심사 완료 및 실제 대출 이동은 설 연휴 이후 2월 3주차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작년 5월 31일 모든 대출 중 처음 시작돼 지난 7일 같은 시각 누적 기준, 총 12만4103명의 총 2조9000억원 규모 대출 이동이 이뤄졌다.

보다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갈아탄 차주는 평균 약 1.60%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57만원의 대출이자를 아꼈고, 신용평점은 평균 약 36점 상승했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은 그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현재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는 아파트(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주담대)에 한정돼 있으나,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 오피스텔 등을 담보로 한 대출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차주 명의로 소유권 등기가 이뤄지고 기존 대출 금융회사의 근저당권 설정이 완료된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 협의 등을 거쳐 검토할 계획이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지금은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2분의 1이 지나기 전까지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으나, 보증기관과 협의를 통해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저녁으로 이용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현재 신용대출 갈아타기는 금융회사 영업시간에 해당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었지만, 많은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저녁 시간까지 서비스 이용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참여기관과 협의를 통해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