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이때 임신이라 확신했다” .. 모두가 당황(+사진)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황보라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연하여 임신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다.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은 황보라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그녀의 소식에 반가움을 표했다.

황보라는 “오늘로써 13주가 되었다. 1년 동안 기다려온 아기라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가슴이 커진 것을 보고 임신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에 절친 김지민은 황보라가 자신의 변화를 자랑하는 모습을 재연하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김국진은 황보라의 솔직한 토크에 당황스러워하며, 농담을 섞어 대화를 이어갔다. 황보라는 “입덧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으며, 김지민은 “황보라의 성격을 닮은 아기라면 정말 온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대표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김영훈은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황보라는 시험관 시술을 거친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황보라의 행복한 소식은 팬들에게도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