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인것도 모자라 이런거까지 해냈다니…” 여배우의 사생활속 능력이 알려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사진)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투명 마스크’의 최초 출원권자임을 밝혔다.

이시원은 아버지의 발명가 정신을 이어받아 투명 마스크를 고안했으며, 사업화 계획이 있었지만 입시와 겹쳐 실행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해당 출원권이 시효 만료로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기간 동안 투명 마스크가 많이 사용되어 세상에 좋은 일을 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시원은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농인 역할을 맡아 수어를 사용하면서 농인들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는 투명 마스크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촬영 당시 수어 선생님이 투명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시원의 이러한 공개는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와 함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발명에 대한 기여를 드러내는 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