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됐네..응원하게 되는 부부였는데..” 이보영♥지성 부부,결혼 10년만에 전해온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사진)

유명 배우 커플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10년 만에 동시에 컴백하는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2024년,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서 전미도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영 또한 2024년 상반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돌아와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 나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과거 ‘악마판사’와 ‘마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들은 2007년 연인 관계를 공개한 후 6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도 연기파 배우로서 저력을 보여준 이들은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모범적인 부부로 꼽힌다.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화보를 촬영한 지성은 결혼 생활에 대한 행복함을 표현하며,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컴백 소식은 두 사람의 연기 인생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