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결국 이런거 때문에 사기친거였어?” 이동국, 그의 와이프마저도(+사진)

전국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산부인과 병원의 대표 A씨가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소식은 15일에 확인되었으며, A씨는 법무법인 선정을 통해 이 사건을 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이동방송국 업로드가 없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지난 10월 30일에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유튜브 채널 제작사의 대표가 문제를 일으켜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해당 대표가 자신의 방송 이름을 사칭하여 다른 곳에서 투자를 받고 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축구선수 생활 동안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지만, 사회에서 이를 이용당하고 금전적인 피해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동국은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과 축구 선수의 은퇴 후 삶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활동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중으로, 추가적인 정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