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곧 엄마 됩니다…” 국민 여동생 수지, 갑작스러운 그녀의 임신 소식에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가 경악했다.

수지가 만삭에 가까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꼬물이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극 중 최지영 역을 위해 임산부로 변신했던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지는 배를 쳐다보며 매만지고 있다. 메이크업을 안한 상태에도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너무나도 깜짝 놀란 누리꾼들은 이 모든 사실이 과거 백두산 영화 촬영때의 모습이라는 것을 쉽게 눈치 채지 못하고 그저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과거 촬영분장이라는 것을 알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수지는 1994년 10월 10일 광주출신으로 국민적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